깻묵에도 씨가 있다 , 없을 듯한 곳에도 혹 있을 수 있다는 말. / 세상에 완전 무결한 것은 없다는 말. 남자는 물고기와 똑같다. 큰 물고기는 많은 군중을 이끌고 다니기 마련이다. 당신이 성공하기 위해선 모든 경쟁자들을 상대해서 자신의 존재를 가능한 최고의 자리에 부각시켜야 한다. -스티브 나카모토 애꾸눈인 사람이 남보다 더 잘 보려 하고 절름발이이면서 남보다 더 잘 걷고자 한다. 이런 일은 불가능한 일로 결과는 범의 꼬리를 밟는 위험에 빨질 뿐이다. 즉 재능이 모자라는 자가 자기의 능력을 모르고 함부로 행동하다가는 위험에 빠질 것이다. -역경 위장 관련 질환은 잘못된 식습관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다. 흰 밀가루빵, 백미밥은 동서양의 주식이다. 이 식품들은 과도하게 정제되어 비타민·미네랄류·섬유질·효소 등 미량 필수영양소들이 대부분 제거되어 있어 영양소의 불균형을 이루고 있다. 때문에 정제된 가공식품은 건강의 적이 되고 암을 불러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통밀빵이나 현미·잡곡 등을 주식으로 하고 흰설탕보다는 황설탕을, 제조염보다는 천일염을 볶아서 사용하고, 인공감미료나 보존제(방부제)의 사용은 피해야 한다. -신준식 오늘의 영단어 - formation : 편성, 조직공평한 마음으로 사(私)를 멸하고 정치를 행한다면 백성은 반드시 신뢰하여 따르게 되는 것이다. 공평(公平)은 정치의 근본이다. 성왕(成王)이 한 말. -서경 오늘의 영단어 - violent : 격렬한, 맹렬한, 세찬모든 사람이 쌀밥을 자연스럽게 먹을 수 있게 된 것은 일본은 1960년대 중반, 한국은 1970년대 초반이었다. 사람들은 쌀을 마음껏 먹을 수 있게 되자 쌀밥에 싫증을 내고 세계 각지에서 온갖 음식을 사들여 배를 불리고 있다. 그런 ‘포식’의 결과 현대인은 각종 성인병과 비만, 알레르기 피부병 등에 시달리게 되었다. 쌀을 배불리 먹을 수 없어 배고팠던 시절에는 상상도 할 수 없었던 병들이 우리의 일상생활을 좀먹고 있다. -오우미 쥰 거지가 말 얻은 것 , 건사하기 힘드는 말까지 가지게 되었다는 뜻으로, 괴로운 중에 더욱 괴로운 일이 겹쳐졌을 때 이르는 말. 옳고 바른 것은 옳고 바르다 하고 그르고 잘못된 것은 그르고 잘못이라고 하는 이것이 직(直)이라는 것이다. -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