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의 바르지 못한 점을 잡지 말라. 남이 무엇을 하든 참견하지 말라. 다만 내가 무엇을 하고 무엇을 하지 말아야 할 것인가 만을 생각하라. -법구경 무른 땅에 말뚝 박기 , 매우 하기 쉽다는 말. / 힘 있는 자가 약한 자를 억누름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오늘의 영단어 - openness : 개방, 노출, 공개오늘의 영단어 - Korean Meteorological Administration : 기상청내가 대통령이 된 것은 나의 어머니가 준 성경때문이었다. -링컨 비만, 고혈압, 당뇨병, 골다공증 등이 대부분 운동과 식사에 큰 영향을 받는 병들이다. -이경제 인생은 운동이다. 소파에 앉아만 있는 사람은 인생을 위태롭게 살고 있는 것이다. -그레트 웨이츠(마라톤 선수) 사냥꾼은 개로 토끼를 잡지만 아첨자는 칭찬으로 우둔한 자를 사냥한다. -소크라테스 건강법을 지키면서 몸에 해로운 짓을 하지 않는 것이 장수의 비결이다. 건강에 해로운 일을 하지 않으면서 보(補) 주는 것이 위생의 법칙이다. 건강할 때 병이 생길 것을 염려하고 조심하는 것이 장수를 누릴 수 있는 길이다. 원기가 약하고 체력이 약하게 됐을지라도 나이가 틀어 깨닫고 몸에 해로운 일을 하지 않고 이로운 일만 하면 정신도 건전하게 되어 기혈이 충만하게 되고 절로 장수할 수 있게 된다. -허준 [동의보감] 혼돈지덕( 混沌之德 ). 무위무책(無爲無策)의 덕. 남해(南海)의 신을 숙(숙)이라 하고 북해(北海)의 신을 홀(忽)이라 하고 중(中)의 신을 혼돈(混沌)이라 한다. 어느 때에 숙과 홀이 혼돈의 집에 놀러 왔다. 혼돈은 기뻐하여 이들을 성대히 대접했다. 숙과 홀은 그 고마움에 답례하기로 했다. 원래 혼돈은 눈도 코도 입도 없는 것이라, 이것이 얼마나 불편하겠는가 생각하고 사람처럼 구멍을 뚫어 주자고 해서 눈, 코, 입 등 아홉 개의 구멍을 뚫어 주었다. 그런즉 혼돈은 죽고 말았다. 그 이유는 눈도 코도 입도 아무 것도 없는 것이 혼돈이기 때문이다. 사람도 듣고, 보고, 말하고 이런 여러 가지를 하고 있으나 이것들을 모두 단절하고 혼돈, 즉 무위무책으로 있는 것이 최상이다. -장자